이명은 외부로부터 소리의 자극이 없는데도 귓속이나 머릿 속에서 느끼는 소리로
특정한 질환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증상입니다.
일시적인 이명은 흔한 증상이고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심한 경우에는
일상샐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.
소리청 네트워크의 증상별 치료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.
증상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결국 고립감과 우울증, 치매와 같은
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게 되는 정신적인 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이명을 경험한 20~50대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(단위%)
실제로 많은 증상이 이명과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.
그 중에서 “불안감”이 40.3%로 가장 불편해 했으며, 어지러움(35.4%)과 수면방해(33%), 무기력함(18.3%)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.